국가사회주의 독일 노동자당_{(r1 문단 편집)}

== 개요 ==
||<tablealign=center><width=470><tablebgcolor=#ffffff><tablebordercolor=#000><nopad> [[파일:아돌프 히35틀러.jpg|width=100%]] ||
||<bgcolor=#000000><color=#fff> '''[[뉘른베르크 전당대회|{{{#fff 뉘른베르크 전당대회}}}]]의 모습[* 위에 [[나치식 경례]]를 하고 있는 인물은 [[나치 독일]] 국가수상 겸 나치당 당수 [[아돌프 히틀러]]이다.]''' ||
'''국가사회주의 독일 노동자당''', 약칭 '''NSDAP''', 별칭 '''나치'''(Nazi)는 [[독일]]에 존재했던 [[나치즘]]을 이념으로 삼은 [[극우]] 정당이자 [[나치 독일]]의 유일[[여당]]이다. 긴 정식 당명보다 별칭인 '''나치''', '''나치당'''이라는 악명 높은 비공식 약칭으로 매우 널리 알려져 있다.

[[1919년]]에 '[[독일 노동자당]]'이라는 이름으로 [[안톤 드렉슬러]]의 주도 하에 창당[* [[아돌프 히틀러]]의 악명이 워낙 높은 탓에 히틀러가 창당한 정당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도 있는데, 사실 히틀러는 이 당의 창당을 주도하지도, 창당 멤버로 참여하지도 않았다. 그저 이 당의 활동을 조사하고 감시하는 임무를 부여받아 파견되었다가 입당하면서 당권을 접수한 것뿐이다. [[독일 노동자당]] 시절 신비주의와 음모론을 신봉하는 [[툴레 협회]]와 연관되어 있었다. 물론 이 연관성은 [[아돌프 히틀러]] 득세 후 사라졌다.]하였고 '''[[아돌프 히틀러]]'''의 입당 후 그를 중심으로 당세를 급격히 키웠다. 극단적이고 배타적인 이념을 당 노선으로 정립했으며 특히 [[반유대주의]]와 [[반공주의]]를 내세워 [[유대인]]과 [[좌파]]에 대한 증오를 표출했다. 또한 [[제1차 세계 대전]] 패전 이후 막대한 배상금을 요구해 자국 경제를 파탄으로 몰고 간 서구 연합국 진영을 강하게 비난했으며, [[협상국]] 측이 주도한 [[베르사유 조약]]을 맹렬히 반대하며 지지를 얻었다.

[[대공황]]으로 심각한 경제난을 맞이하며 사회 혼란이 지속되는 가운데 히틀러를 내세워 급부상, 제1야당을 넘어 원내 제1당으로까지 고속 성장했고 결국 히틀러를 총리로 하여 집권에 성공했다. 그 직후부터 [[바이마르 공화국]] 체제를 무너뜨리고 [[1933년]] '''[[나치 독일]] 체제'''를 수립, 철저한 독재 정당으로 군림하며 [[1939년]] '''[[제2차 세계 대전]]'''을 일으켜 무수한 [[전쟁범죄]]를 저질렀고 수많은 무고한 생명을 학살하였다. [[1945년]] 독일이 패망하면서 해산되었다.

요약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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